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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가마솥 더위..온열환자 속출

윤세미 기자입력 : 2018-07-15 13:24수정 : 2018-07-15 14:04
15일 도쿄 36도ㆍ오사카 37도 예보

14일 일본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의 홍수 피해지역 복구현장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


일본 열도가 펄펄 끓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35도가 넘는 고온이 이어지면서 일본 정부는 열사병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15일 서일본과 동일본을 중심으로 강한 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강한 햇빛이 내리쬐고 기온이 오르고 있다. 주요 관광 도시에도 맹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야외 활동이 많은 관광객들은 각별히 건강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교토가 38도, 오사카가 37도, 도쿄가 36도 등 전국 각지에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곳에 따라서는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홋카이도 등 동일본을 중심으로는 대기의 상태가 불안정해 국지적으로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며 하천 범람과 토사 재해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폭염으로 인한 사상자도 급증하고 있다. 교도통신 집계에 따르면 14일 하루동안 온열질환으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1500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6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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