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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들 난색 표명에 여론조사 계획 철회

손인해 기자입력 : 2018-07-14 15:51수정 : 2018-07-14 15:51
16일 의총 등 거쳐 김성태 권한대행에 선정 건의

지난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 및 당 위기 수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관련 현안을 논의할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오른쪽 부터), 안상수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 함진규 정책위의장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준비위원회는 14일 비대위원장 후보자 선정을 위해 실시하려던 여론조사 계획을 중단하기로 했다.

당초 준비위는 14~15일 이틀 간 비대위원장 후보 5명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오는 16일 의원총회에 보고할 예정이었다.

안상수 준비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대위원장 후보자 다섯 분 중 몇 분께서 여론조사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해와 이번 여론조사의 실효성이 적어졌다고 판단해 여론조사 실시는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향후 준비위는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에게 오는 16일 예정된 의원총회를 포함한 당내·외 의견수렴을 거쳐 후보자 다섯 명 중 최종 후보자 한 명을 선정해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

앞서 준비위는 지난 12일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와 박찬종 변호사,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김성원·전희경 한국당 의원 등 다섯 명의 비대위원장 최종 후보자를 김 권한대행에게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