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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 출신 피타나, 개막전 이어 결승전도 주심

전성민 기자입력 : 2018-07-13 08:41수정 : 2018-07-13 08:41
프랑스-크로아티아, 16일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피타나 주심이 8강전에서 프랑스 음바페와 우루과이 수아레스에게 주의를 주는 장면. 사진=EPA 연합뉴스 제공]

네스터 피타나(아르헨티나)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 이어 결승전에서도 주심을 맡게 됐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오는 16일(한국시간) 0시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와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한 크로아티아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역대 전적에서는 FIFA 랭킹 7위인 프랑스가 20위 크로아티아에 3승2무로 앞서 있다.

월드컵 결승전 같은 큰 무대에서는 주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FIFA는 13일 “피타나가 결승전 주심, 아르헨티나 출신 후안 파블로 벨라티, 에르난 마이다나가 부심을 맡는다”라고 전했다.

피타나는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 주심을 했던 호라시오 엘리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월드컵 결승전 무대에 서는 아르헨티나 출신 주심이 됐다.

43세의 체육교육학 교사인 피타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미 네 차례 주심을 맡았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멕시코와 스웨덴의 조별리그 경기, 크로아티아와 덴마크의 16강 경기,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8강 경기에서 주심을 봤다. 프랑스는 8강전서 두 차례 경고를 받은 반면, 크로아티아는 16강전을 옐로 카드 없이 치렀다.

2010년에 처음으로 국제 경기 심판을 맡은 피타나 심판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과 프랑스의 준준결승 등의 주심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또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준결승,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서 주심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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