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다목적 라벨프린터 LW-K200 블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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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8-07-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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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 핑크 색상에 이어 블랙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 넓혀

한국엡손의 다목적 라벨프린터 ‘LW-K200’. [사진=엡손 제공]


한국엡손이 다목적 라벨프린터 ‘LW-K200’의 블랙 색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의 블루, 핑크 등 개성 있는 색상에 모던한 블랙 색상을 새로 추가하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다. 상세 스펙은 기존 모델인 LW-K200BL, LW-K200PK와 동일하다.

라벨프린터 LW-K200 시리즈는 콤팩트한 크기와 실용적 기능으로 작년 4월 출시 이후 라벨프린터 카테고리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한글, 영어, 일본어, 한자 등 4개 언어를 지원할 뿐 아니라, 다양한 이모티콘과 기호가 내장돼 있어 셀프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엡손은 오는 9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에 참여해 LW-K200BK를 다른 산업용 제품들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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