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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팜아트로 ‘2018 피너클 어워드’ 업계 최초 수상

석유선 기자입력 : 2018-07-12 10:35수정 : 2018-07-12 11:27
‘헤이루 호남평야 벽골제 팜아트’ 기업-지자체 국내 우수 상생사례 선정

송재국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오른쪽)과 정강환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회장이 피너클 어워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씨유) 운영사인 BGF리테일이 지난 11일 군산시에서 개최된 ‘제12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업계 최초로 축제&기업 상생부문 ‘올해의 축제기관상’을 김제시와 공동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사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매년 경쟁력 있는 축제가 경합을 벌이는 ‘축제 올림픽’, ‘축제의 오스카’로 불린다. 

BGF리테일의 이번 수상은 세계축제협회 한국지사에서 ‘헤이루(HEYROO) 호남평야 벽골제 팜아트’를 국내 기업과 지자체의 우수 상생사례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BGF리테일은 지난 3월 김제시와 ‘김제 지평선축제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을 맺고 6900㎡ 규모의 논에 팜아트를 구성하는 등 김제 지평선축제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 

BGF리테일과 김제시는 ‘쌀’로 맺어진 인연이다. CU는 20년 가까이 모든 간편식에 국내산 햅쌀만을 사용 중이며, 2016년부터는 쌀알이 굵고 찰기가 좋은 ‘신동진미’ 단일 품종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제시는 국내 최대 신동진미 재배지역 중 하나다.

국내 편의점 도시락 시장 규모는 2014년 2000억원에서 2015년 3000억원, 2016년 5000억원으로 성장세다. CU는 지난해에만 약 1만2500t의 쌀을 수매하며 우리 농가의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송재국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편의점 간편식이 고객들에게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된 것은 무엇보다 상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수산가의 우수한 식재료를 적극 활용해 고객들에겐 최고의 맛과 품질을 제공하고 우리 농수산가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팜아트 외에도 신동진미로 지은 밥을 담은 도시락을 김제시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하는 나눔활동과 신동진미 햅쌀정식, 삼각김밥 등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등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편의점 CU가 김제시와 협약을 맺고 선보인 ‘헤이루(HEYROO) 호남평야 벽골제 팜아트’.  [사진=BGF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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