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매상담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88개 수요처(58개 대기업, 23개 중견기업, 6개 공기업, 1개 중소기업)가 참석하고, 255개 중소기업을 1:1로 매칭해 539건의 구매 상담이 진행됐다.
충북과 전북의 중점사업인 바이오·농생명 분야와 연관된 화장품 및 식품 분야의 대기업들이 수요처로 참여했고, 4차 산업혁명에 맞춰 각 지역의 신성장동력 사업과 이어진 스마트기기,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도 상담이 진행됐다.
구매상담회 이외에도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충북,전북 지역 강소기업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해외바이어들에게 극찬 받은 바이오 및 리빙, 뷰티분야 기업까지 총 45개 기업이 제품을 전시했다.
한편 제3회 구매상담회는 수도권(인천) 오는 10월23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9월 중 상담 매칭시스템인 매치넷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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