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외 명문 축구구단 가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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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07-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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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특수를 노려 해외 명문 축구구단의 가짜 유니폼 및 엠블럼 등 총 140만 점(정품가격 481억 원 상당)을 수입·유통한 업체 대표를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본부세관에서 직원들이 압수품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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