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1일) 6.6234위안...0.04%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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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07-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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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러 인덱스 변동이 관건, 등락 반복할 듯

[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위안화가 이번주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1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25위안 낮춘 6.623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4% 높아졌다는 의미다. 

중국증권망은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최근 달러 강세가 위안화 하방 압력을 키운 것처럼 앞으로도 달러 인덱스 변화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계속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687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73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는 8.7821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8.3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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