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속한 너울성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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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07-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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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동해안 해수욕장이 개장 후 첫 휴일을 맞은 8일 너울성 파도 때문에 수영이 금지된 속초해수욕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동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는 앞바다는 오전 6시, 먼바다는 오전 7시를 기해 해제됐으나 연안에는 여전히 높은파도가 일고 있어 피서객이나 관광객, 낚시객들은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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