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 공익 콘텐츠 조회수 660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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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7-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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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치매 국가 책임제’·서울시 ‘경비노동자 근로 실태’ 등 SNS 화제

최근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인 '치매 국가 책임제'를 주제로 한 피키캐스트의 '엄마가되었습니다'가 방영됐다. 이 공익콘텐츠 영상은 230여만뷰, 댓글 2만8000개, 공유 2만 건등을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옐로모바일]

옐로모바일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 '피키캐스트'의 올해 상반기 공익 콘텐츠 총 누적 조회수가 660만 뷰를 돌파했다.

피키캐스트는 올 상반기 4개 기관과 함께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누적 조회수 약 664만 뷰 ▲댓글 약 2만8200개 ▲공유 약 2만8800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가장 화제를 모았던 공익 콘텐츠는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인 ‘치매 국가 책임제’를 주제로 기획한 브랜드필름 '엄마가 되었습니다'였다. 간결한 분량에 극적인 반전내용을 담아내며 치매환자의 부양가족이 느끼는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이 영상은 ▲누적 조회수 약 229만 뷰 ▲댓글 약 2만800개 ▲공유 약 2만건 등을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지난 5월에는 ‘경비노동자 근로 실태’를 주제로 서울시와 함께 제작한 영상 콘텐츠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전파됐다. 간접고용 형태로 근무하는 경비노동자들의 애환을 다룬 영상 '모든 걸 지켜 내셨던 우리 아빠'는 경비노동자 처우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누적 조회수 약 156만 뷰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피키캐스트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제도, 보건복지부의 ‘아동수당’ 제도 등 다양한 정책들을 소재로 한 실험적인 웹 콘텐츠를 상반기 선보였다.

피키캐스트 측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공공정책 홍보 영역에서도 웹드라마, 웹툰 등 SNS 플랫폼을 겨냥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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