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무인운영" 이니스프리 디지털자판기 미니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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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7-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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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당에 터치스크린으로 개량한 미니숍 6호점 오픈



아모레퍼시픽이 자체 개발한 이니스프리의 디지털자판기 '미니숍'을 확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미니숍 전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기존 매장가는 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서울 사당에 터치스크린으로 개량한 미니숍 6호점을 오픈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해 7월 서울 여의도역 그린라운지 내에 디지털 자판기를 처음으로 도입했었다. 현재 미니숍은 Δ여의도역점 ΔCGV왕십리점 ΔCGV홍대점 ΔCGV대전터미널점 Δ국민대점 등 총 6곳으로 늘어났다.

또한 여의도역점의 기존 자판기도 풀스크린 디지털자판기로 교체했다. 업계에서 전면 터치스크린 기술을 적용한 자판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니스프리는 24시간 무인 운영으로 인력 운영을 효율화하면서 고객에게 새로운 구매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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