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석호·김다흰·박동욱, 여행연극 '라틴아메리카 콰르텟' 6일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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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7-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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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틴아메리카 콰르텟 공식포스터]


또 하나의 여행 연극 프로젝트 '라틴아메리카 콰르텟(Latin America Quartet)’이 기대 속에 화려한 포문을 연다.

'라틴아메리카 콰르텟(Latin America Quartet)’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 stage'에서 뜨거운 성원 속에 공연을펼친다. '라틴아메리카 콰르텟(Latin America Quartet)’은 각기 다른 사연을가진 네 남자의 흥미로운 남미 여행기를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과강렬한 탱고의 선율로 그려내 눈길을 끈다.

특히 여행 연극 프로젝트 '인디아블로그', '터키블루스', '인사이드 히말라야'를 비롯해 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인 연극 '킬롤로지'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스타 연출가 '박선희'가 작, 연출을 맡아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최근 '미생' '우리들이 만난 기적' '힘쎈 여자 도봉순' 등 드라마,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연기파 배우 전석호와대학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다흰, 박동욱, 임승범이 주연을 맡아 공연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라틴아메리카 콰르텟(Latin America Quartet)’은 여행연극 시리즈 '인디아블로그', '터키블루스', '인사이드 히말라야'로 3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한 후 새롭게 내놓는 연출가 '박선희'의 네 번째야심작으로 공연전부터 이미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연출가 박선희는 "우리의 여행 연극은 실제 여행 경험과 그를 통해만들어낸 가상의 이야기가 씨줄과 날줄처럼 교묘하게 꼬여있다"며 "페이크 다큐 형식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토리가 여행 영상, 현지 음악등과 어우러져 마치 여행을 하는 듯한 특별한 환상을 관객에게 선사할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극 '라틴아메리카 콰르텟(Latin America Quartet)’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6일 부터 첫 공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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