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측 "'프리스트', '국가대표2' 김종현 감독 연출 확정…출연진 섭외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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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7-0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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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OCN 신작 ‘프리스트’가 이종현 감독을 내세워 캐스팅 절차에 들어간다.

OCN 측은 지난 3일 오후 공식 입장을 통해 “영화적인 룩을 완성도 있게 표현하기 위해 ‘국가대표2’ 등을 연출한 김종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프리스트’ 연출진은 수준급 영화 제작진으로 세팅 완료됐으며 출연진 섭외를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프리스트’는 OCN 인기작 ‘구해줘’의 김성수 PD가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작품을 고사한 바 있다.

‘프리스트’는 메디컬과 테마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2’ ‘플레이어’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스트’는 문만세 작가가 집필을 맡은 국내 최초의 메디컬 퇴마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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