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쁘라삐룬 북상 피해 속출, 최고 300mm…중부 밤부터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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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07-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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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최저 20도, 낮 최고 30도…미세먼지 농도 전국 좋음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오늘의 날씨는 북상하고 있는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2일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점차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낮 동안 소나기가 올 때가 많겠다.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경상도 강원영서에 100~200(많은곳 제주산간 동해안 남해안 300mm 이상), 전라내륙은 40~80mm, 중부(강원영동 제외) 5~40mm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6~30도겠다.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와 WHO 기준으로 전국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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