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서핑…운동맞춤형 선크림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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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6-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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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국내 첫 선케어 단독브랜드 ‘아웃런’ 주력

선케어 단독브랜드 ‘아웃런’ 제품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


아모레퍼시픽은 성장하고 있는 선케어 시장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선케어 전문브랜드 ‘아웃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론칭한 아웃런은 아모레퍼시픽이 선케어 제품만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출시한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로 국내 최초의 선케어 단독 브랜드다. 

아웃런 담당자는 “운동할 때 수분 섭취만큼 중요한 게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며 "최근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애슬레저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지만, 스포츠 환경에 맞는 전문적인 국내 선케어 제품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을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마니아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다.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그을리게 할 뿐 아니라 피부 노화의 주 원인이 되기 때문에 운동할 때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품이다. 그러나 막상 운동하면 선크림이 땀에 녹아 눈을 따갑게 하거나 물에 들어갔을 때 쉽게 지워져 불편함을 초래한다. 이에 아웃런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운동 시 편리성을 함께 고려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위한 맞춤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웃런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고기능성 제품부터 가벼운 운동이나 일상 생활에 사용 가능한 산뜻한 타입의 제품까지 폭 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대표 제품인 ‘아웃런 울트라 마라톤 선크림(SPF 50+ PA+++ 내수성)’은 무더운 날씨에도 4시간 동안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한다. 온도 30℃, 습도 70%의 환경에서 체대생과 함께한 러닝머신 테스트에서 4시간 차단 검증을 완료했다. 

‘아웃런 울트라 서핑 선크림(SPF 50+ PA++++ 지속내수성)’은 서핑과 같은 강한 파도에도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워터 스포츠용 선크림이다. 거친 파도를 견뎌내는 웨이브 쉴드 기술로 뛰어난 방수력을 갖춰 선크림이 쉽게 씻겨지지 않는다. 물의 마찰을 이겨내는 수중 물 마찰 테스트를 통해 2시간의 물 마찰에도 지속되는 자외선 차단효과를 검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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