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비타민C로 미백·주름개선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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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8-06-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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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

종근당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 [사진=종근당 제공]


종근당의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된 신물질인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종합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종근당에 따르면 이러한 특징으로 세계 3대 소비재 품평회로 평가되는 벨기에 몽드 셀렉션에서 2년 연속 그랜드골드상을 수상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미국 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했고 출시 2일 만에 주력제품이 매진되기도 했다.

비타브리드와 펩타이트 복합체는 비타민C와 미네랄, 펩타이드가 결합된 물질이다.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LDH(Layered Double Hydroxide) 기술이 적용돼 비타민C 등이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 그대로 전달된다.

이 물질은 이온 교환방식을 통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깊숙이 공급한다. 비타민C는 피부 내부에서도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된다.

피부 겉에서 작용하는 천연유래추출물은 미백, 주름개선, 수분·영양 공급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피부임상전문기관에서 피부주름개선, 탄력개선, 저자극에 대한 평가를 통해 효능·안전성이 입증됐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 안팎에서 작용하는 각 성분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용기 내에서 분리돼있다가 사용 시 혼합되는 특수 용기가 적용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비타민C는 피부 톤을 밝게 하고 피부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쉽게 산화돼 피부 안쪽으로 공급되기 어렵다”며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비타브리드가 피부 속까지 비타민C의 효능을 전달해 종합적인 피부 관리를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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