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전국 장맛비...시간당 20∼30㎜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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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06-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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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26일부터 전국에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2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6∼2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에 최고 15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같은 기간 광주·전남의 예상강수량은 80~150mm로, 천둥·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각종 시설물 관리와 저지대 침수피해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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