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4일 임시열차 운행 "월드컵 보고 안전귀가하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규진 기자
입력 2018-06-23 18: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펼쳐지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축구 응원을 하러 온 붉은악마 응원단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인천교통공사는 24일 2018 러시아월드컵 응원하는 시민을 위해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공사는 24일 0시 시작되는 한국 대 멕시코 경기 종료 후인 24일 오전 2시 20분부터 10분 가격으로 검단오류 방면 상행선 3대, 운연 방면 하행선 3대 등 모두 6편의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임시열차는 아시아드경기장역에서 오전 2시 20분, 2시 30분, 2시 40분에 상하행선 방면으로 각각 출발할 예정이다. 연장운행은 인천지하철 2호선에서만 이뤄지기 때문에 인천지하철 1호선, 공항철도, 국철 1호선 등 다른 노선으로의 환승은 불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