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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별세] 고인 뜻 따라 가족장으로…장례위원장 이한동·강창희

손인해 기자입력 : 2018-06-23 17:44수정 : 2018-06-23 17:44
고향인 부여 선산 가족묘 안정 예정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8시 15분 별세했다. 향년 92세. 현대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영정이 놓혀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아침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고인의 평소 뜻에 따라 고향인 부여 선산 가족묘에 안장한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23일 서울 송파구 현대아산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인의 장례는 평소 간소한 의식과 화장으로 고향 땅에 가족 묘원 해달라는 고인 유지에 따라서 가족장으로 모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례는 화장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5일장을 치른 뒤 청구동 자택으로 이동해 노제를 지내고 서초동에서 화장을 진행한다.

이후 부여로 가는 동안 모교인 공주고등학교 교정에 들러 노제를 한 차례 더 지낼 예정이다.

정 의원은 "이한동 전 국무총리와 강창희 전 국회의장 두 분이 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부위원장은 △윤주영 △한갑수 △이영만 △이태섭 △김용재 △정재호 △김진봉 △심대평 △유용태 △이근규 △심재봉 △정우택 △정진석이다.

의전을 맡을 집행위원으로는 △조용직 △김한선 △조준호 △조희선 △이덕주 △김종운 △윤재한 △김무한으로 결정됐다.

정 전 의원은 "고인께서 2008년 12월 24일 뇌경색이 발병하셔서 그동안 순천향병원 현대아산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오셨고, 자택에서 요양 중이던 지난 6월 초부터 노환이 악화됐다"며 "지난 6월 23일 오전 8시 15분 청구동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영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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