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평촌 문화의집 벽화로 새롭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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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6-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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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안양시청소년재단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이 벽화로 새롭게 탄생했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치조직이 5월 9일부터 6월 23일까지 두 달간 문화의 집 벽화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계단벽화를 주제로 5월 청소년의 달 축제에서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 500여명에게 8개 테마(사랑, 꿈 등)로 청소년에게 전하는 메시지 공모를 진행했다. 수렴된 메시지와 참가자이름은 테마별 이미지와 함께 예쁜 계단벽화로 완성됐다.

청소년자원봉사단은 계원예술대 벽화동아리와 연계해 복도벽화를 진행했다. 벽화의 의미는 문화의집의 오락적인 요소(플스, VR 등)를 활용, 청소년이 문화의집과 함께 재미있게 성장한다는 뜻을 담았다. 자원봉사단의 주체적인 기획과 디자인, 밑그림 작업으로 완성되어 뿌듯함을 더했다.

정홍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는“청소년의 힘으로 지역의 의견을 담아내어 더욱 의미 있는 벽화라고 생각하고, 문화의집이 청소년들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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