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블랙핑크·트와이스 출격에 YG·JYP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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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기자
입력 2018-06-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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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이돌 그룹의 인기를 타고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6.90% 오른 3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3만69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회사 소속 블랙핑크가 지난 1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 수록곡 '뚜두뚜두'(DDU-DU DDU-DU)는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전 거래일보다 7.16% 오른 2만6200원에 마감했다. 장중 2만6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트와이스는 다음 달 9일 신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컴백한다. 지난 4월 선보인 '왓 이즈 러브?'로는 음악방송 12관왕, 뮤직비디오 유튜브 1억뷰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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