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유바이오로직스 예맨 수출 지연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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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기자
입력 2018-06-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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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유바이오로직스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되지만 예멘 수출이 지연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이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1% 증가한 64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유니세프가 발주한 예멘 콜레라백신(유비콜, 유비콜플러스) 주문 물량(400만 도즈, 50억원)이 내전으로 인해 정부의 수입 반입이 중지됐다"며 "전체물량의 10%만 수출로 이어져 이전 2분기 매출액 전망치인 104억원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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