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5G 주파수 경매, 이통3사 신용도에 영향 제한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부원 기자
입력 2018-06-19 16: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나이스신용평가는 5G 주파수 경매 결과가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신용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19일 평가했다.

경매에서 3사 모두 최저 경쟁가격과 유사한 수준에서 낙찰받아 주파수 경매대가 지급으로 인한 현금유출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거란 분석이다.

나이스신평은 "시장 예상보다 높지 않은 가격으로 경매가 종료돼 경매 결과가 3사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는 전날 3사의 총 낙찰가 3조6183억원에 종료됐다. SK텔레콤과 KT가 최대 대역폭을 확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