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 ‘제3회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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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8-06-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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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윤하 씨, 256 미터로 우승

신윤하 씨가 18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렉서스 코리아 제공]



렉서스 코리아는 18일 프리미엄 플래그십 가솔린 LS 500의 런칭을 기념해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진행한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의 본선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총 1만2000라운드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2강의 선수가 승부를 겨뤘다. 최종 우승자 신윤하 씨는 결선 라운드에서 256미터(279야드)를 기록하며 렉서스 장타 여왕에 등극,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는 내달 18일 SBS 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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