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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농업인단체 목소리 청취…대표 만찬 간담회 개최

신희강 기자입력 : 2018-06-18 21:54수정 : 2018-06-18 21:54
이낙연 국무총리가 농업인단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총리는 18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요즘 보면 쌀값이 비교적 좋다. 쌀 야적시위가 없었던 해가 작년이지 않냐"며 "그게 없어졌다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재 농민의길 상임대표, 정현찬 농정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등 농업인단체 대표 14명과 김현수 농림식품부 차관,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최근 감자값이 내리고 양파값이 여전히 싸다"며 "농업관련 개개의 문제도 과거보다는 좀 더 세세히 내각에서 챙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재 농민의길 상임대표는 "농업은 먹거리 문제이면서도, 공익적 가치가 큰 분야이므로 농업인단체 등 현장과 소통이 농업·농촌 문제를 풀어가는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른 참석자들도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의 설치, 남북농업 교류협력의 확대, GMO(유전자변형) 완전 표시제 이행, 무상 급식의 법적근거 마련, 지자체 여성농민전담부서 설치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