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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북방위 위원장, "경협 통해 청년일자리·경기진작 기여"

이경태 기자입력 : 2018-06-18 16:45수정 : 2018-06-18 17:37
송영길 북방위 위원장,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방위 제2차 회의 주재 송 위원장, "북핵문제 해결의 토대가 북ㆍ미정상회담...문 대통령 리더십 중재 빛 발해"

6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방경제협력위원회 2차 본회의에서 송영길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주변국과의 경제협력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동시에 청년 실업과 경기 침체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는 정책적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길 북방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방위 제2차 회의에서 "걸림돌이었던 북핵문제 해결의 토대가 북·미정상회담 이후 풀리면서 북방위의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이번에 우리 한반도 정책은 6·12 이전과 이후로 나눌 정도이며 정상회담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 중재가 빛을 발했다"며 "근본적인 한반도 비핵화 합의에 대한 후속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동방경제포럼에서 문 대통령이 북한을 통하지 않더라도 한러간 사업을 하자는 생각을 내비쳤다"고 설명했다.

송 위원장은 "과기부와 협력중인 한러간 혁신플랫폼 논의 역시 구체화되길 기대한다"며 "지금 진행 중인 △남북 △북미 △한러 △미러 정상회담까지 상호 연결돼 우리 현안문제인 청년실업문제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송 위원장은 "김정일 위원장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2001년 7월, 김 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공동성명을 낸 사업이 남북철도 시베리아 횡단이었다"며 "그 다음해 김정일 위원장이 극동지역을 방문해 논의했고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는 가스관을 연결해 러시아 가스 100억큐빅m씩 도입하기로 협약헤 기대가 컸지만 모든 게 북핵문제로 중단되기도 했다"며 아쉬운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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