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에이치에비뉴 건대점, 6월 문화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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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6-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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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놀자-야마하뮤직코리아, ‘제4회 야마하 하이파이 음식(音食)회’ 열어

[사진=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운영하는 유니크호텔 에이치에비뉴(H Avenue)가 6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야놀자에 따르면 에이치에는비뉴 오는 22일 오후 8시 에이치에비뉴 건대점 C156 언더그라운드에서 ‘C156 문학의 밤’을 개최한다. ‘종횡무진’ 서평가로 통하는 금정연 작가와 ‘잡학다식’ 소설가로 알려진 정지돈 작가를 초청, ‘작가와 술’을 주제로 한 북토크를 진행한다.

‘작가와 술(작가들의 이유 있는 음주)’은 스콧 피츠레절드, 어니스트 헤밍웨이, 테네시 윌리엄스, 존 베리먼, 존 치버, 레이먼드 커버 등 미국 현대 문학에 큰 획을 그은 작가들의 삶과 문학을 되짚어 작가와 ‘술’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가와 술’을 함께 읽고 문학 거장들의 삶과 작품을 되짚어 볼 예정이다.

행사 참가는 무료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음료 쿠폰(1장)이 제공된다.  

앞서 오는 21일에는 에이치에비뉴 건대점에서 야마하뮤직코리아와 ‘제4회 야마하 하이파이 음식(音食)회’를 개최한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야마하의 최상위 음향기기를 활용해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음악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숨을 고르고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클래식 칼럼니스트 박제성이 참여해 클래식의 매력을 전달한다. 박제성 칼럼니스트는 곡에 담긴 스토리는 물론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맛있는 클래식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 

김기흥 좋은숙박서비스본부장은 “로컬 커뮤니티 호텔을 추구하는 유니크호텔 에이치에비뉴의 콘셉트에 맞춰 고객들에게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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