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로 불리는 여기어때 상담원…"사용자 행복 최우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선국 기자
입력 2018-06-18 14: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여기어때 고객센터 ‘고객행복센터’로, 상담사는 ‘해피니스’로 명칭 변경

[사진=여기어때]

"고객센터는 고객행복센터로, 상담사는 해피니스로"

종합 숙박 서비스 앱 '여기어때'가 고객센터를 개편하고 상담 품질을 높인다. 

여기어때는 1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에서 ‘고객 상담 서비스 원칙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명 규모의 전문 상담사와 함께 ‘고객 행복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선포하며, '정확, 신속, 해결, 공감, 만족' 등 5가지 원칙을 발표했다. 고객 관점의 고품질 상담 서비스 원칙을 수립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상담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여기어때는 고객센터와 상담사 명칭을 변경했다. 고객센터는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는 ‘해피니스’로 부르기로 했다. 항상 미소로 고객을 대하자는 의미를 담아 '해피니스' 전원에게 거울을 선물했다. 상담사 모니터와 사내 곳곳에는 서비스 원칙, 3대 인사, 상황별 언어 표현, 인사말도 부착했다.

최근 여기어때는 LGU+와 '위드이노베이션 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고객행복센터는 LGU+의 기술로 콜 교환기 서버를 2중화해 장애 발생시 즉시 다른 서버로 대체돼 장애없이 운영된다. 운영 상담번호도 고객과 제휴점주 각각을 위한 전용번호로 개편돼 상담연결 효율성을 높인다. ARS 상담원 연결은 한 단계로 줄였다.

심정두 여기어때 서비스운영본부장은 "해피니스는 고객과 가장 최전선에서 소통하는 우리의 얼굴”이라며 “상담 원칙 선포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행복’을 지향점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