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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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8-06-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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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 성장·소외계층 지원 위해 플랫폼 구축 MOU 체결

[사진=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8일 광화문우체국에서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마이컴퍼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펀딩포유, IBK 투자증권, KTB 투자증권과 스타트업 성장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우체국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과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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