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기 시작 9시간 전, 벌써부터 자리잡는 붉은 악마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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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8-06-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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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국 축구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약 9시간 전인 18일 오후 12시 40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이 자리 경쟁을 시작하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F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스웨덴과 이날 밤 9시에 첫 경기를 치른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경찰 추산 약 2만5천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붉은악마 응원단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 오후 6시부터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표팀과 스웨덴의 경기를 함께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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