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맥스, 바이두재팬과 국내 최초 ‘스냅챗’ 광고영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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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6-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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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냅챗 일일 이용자 수만 1억9000만명…효과적 광고 채널로 아시아서 급부상

애드맥스 로고.[사진=옐로모바일]

'애드맥스'는 14일 '바이두재팬(Baidu Japan)'과 국내 최초로 스냅챗(Snapchat) 광고 영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소셜미디어 전문 광고 자회사인 애드맥스는 한국에서 스냅챗 광고를 판매하는 대행사다.  

스냅챗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스냅챗의 일일 활성 이용자수는 1억 9000만명에 달한다. 특히 10~20대 이용자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앱 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다른 앱에 비해 길다는 장점이 있다.  

애드맥스는 "스냅챗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면서 한국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한국기업들이 스냅챗을 활용해 최대의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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