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12일 ‘댄서 프로젝트’ 공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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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8-06-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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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8시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서 진행

[사진=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12일 오후 8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두 번째 댄서(DANCER) 프로젝트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2일 진행된 첫 공개방송 현장에는 관람객 100여명을 비롯해 온라인 누적 시청자 수 약 2만명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댄서 프로젝트는 지난 4월 23일부터 아프리카TV와 웰메이드예당이 공동 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 신규 콘텐츠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양성 아카데미인 김영우 댄스아카데미, 브로드댄스스쿨, 브이스펙, 뮤닥터, 조이댄스 등 5개 아카데미는 아프리카TV에서 주 1회 온라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댄서 프로젝트 공개방송은 지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일과 7월 25일까지 총 세 번 꾸며질 예정이다. 한 달에 한번 5개 아카데미가 오프라인으로 모두 모여 연습생들의 유닛(Unit) 콜라보레이션 합동 무대, 시청자 투표를 통해 우승팀을 선정하는 댄서잼(jam) 무대, 유명 래퍼와 BJ 그리고 댄서들의 합동 프리스타일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MC는 첫 방송과 마찬가지로 BJ 최군과 강은비가 맡는다. 댄서 프로젝트 공개방송의 음악 연출과 운영을 담당하게 된 DJ 스케줄원은 가수 이승환, GOD, 비,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등과 호흡을 맞춘 대한민국 대표 DJ로 오프닝 무대를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댄서 프로젝트 공개방송은 아프리카TV BJ 최군 방송국에서 PC 및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공개방송 현장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7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안승환 아프리카TV 엔터테인먼트사업팀 팀장은 “댄서 프로젝트 첫 공개방송은 출연진의 완벽한 댄스 퍼포먼스, BJ들의 진행, 무대 연출,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까지 잘 어우러졌던 무대”라며 “두 번째 공개방송에서도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며 만드는 아프리카TV만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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