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홍보대사에 LPGA 슈퍼루키 고진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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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8-06-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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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후 1년 간 BMW 차량 제공

고진영 프로(좌)와 볼프강 하커 BMW 그룹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가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Friend of the Brand)’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BMW 그룹 코리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고진영을 BMW 홍보대사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Friend of the Brand)’에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협약식을 마친 고진영에게는 향후 1년 동안 미국에서 다양한 BMW 차량이 제공되며 LPGA 투어 기간 여러 차종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알리게 된다.

이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올린 고진영은 지난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올해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신인이 데뷔전에서 우승한 건 LPGA 투어 역사상 67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은 “고진영 선수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면서 “과거 KLPGA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번이나 우승했던 고 선수와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고진영 프로가 BMW 차량에 탑승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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