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회담 응원해요"..김정은 절친 로드먼 싱가포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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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입력 2018-06-1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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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데니스 로드먼. 스카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로드먼은 싱가포르에 도착해 취재진을 향해 "나도 이제 막 (역사적 회담의) 일부분이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로드먼은 트위터에 "그 지도자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필요로 하는 어떤 지원이든 해줄 것"이라며 싱가포르 여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AP연합]
 

 

로드먼은 싱가포르에 도착한 후 트위터에 "역사적 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 막 도착했다.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놀라운 성공을 이뤄내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그가 입은 티셔츠에는 "싱가포르에서 평화가 시작되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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