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북미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장소 ‘카펠라 호텔’...진입로 초입부터 원천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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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싱가포르)·오소은 아나운서
입력 2018-06-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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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회담장인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 주변도 두 정상을 맞을 준비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호텔 진입로 주변에는 수백m에 걸쳐 길 양옆으로 노란색 철제 펜스가 설치돼 있고, 약 30m 거리를 둔 두 개의 진입로 입구에는 각각 10여명의 경찰관이 지키고 서 있는데, 진입로 초입부터 출입을 원천 봉쇄했다.

카펠라 호텔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묵는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서 직선거리로 6.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샹그릴라 호텔에서는 6.8㎞ 거리다. 두 정상은 12일 오전 9시에 열릴 정상회담을 위해 숙소를 나서면 10~20분 내에 카펠라 호텔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영상캡쳐]


*촬영: 강민수 기자(싱가포르)
*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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