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부산시 체육인 등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지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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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채열 기자
입력 2018-06-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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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부산시 50여 개 종목별 체육인 대회 외 회원 1900여명이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채열 기자]


부산시 체육인, 장애인 단체, 바른미래당 탈당원 등이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시 50여개 종목별 체육인 대표 외 회원 1900여명은 지난 4일 서병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서 후보가 부산체육 발전을 위해 숨은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해 왔다"며 "특히 건강체육국을 신설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시설 확충 등 구체적인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등 체육진흥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 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사단법인 부산복지21 총봉사회' 회원 1000여명도 "부산의 복지 수혜자들을 행복하게 만들 적임자"라며 지지선언을 했다.

(사)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16개 지부회장과 회원 180 여명이 서병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사진=이채열 기자]


(사)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16개 지부와 회원 180명과 서영진 전 부산시당 부위원장 등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당원 500명도 지난 4~5일 지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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