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득남 추자현 경련증상으로 응급실···우효광 '회복중 걱정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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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6-0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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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추자현이 득남 이후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향해 치료를 받은 가운데, 회복 중이며 아이의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1일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4일 뒤늦게 추자현이 출산 당인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다.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이며, 추자현은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추자현은 남편인 우효광이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우효광은 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추자현은 현재 회복 중이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아이 상태는 양호하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추자현, 우효광은 국경을 뛰어넘은 잉꼬부부이자 '추우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 중국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麻辣女友的幸福時光)', 2015년 드라마 '남교기공영웅전(南橋机工英雄傳)' 등 두 번의 작품에 연이어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했으며 같은 해 10월,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SBS 부부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결혼 생활이 담겼던 바다. 부부는 방송에서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던 가운데, 지난 1일 결혼 1년 2개월 만에 득남했다. 지난 3월 첫 아이의 태교를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출산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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