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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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문기 기자
입력 2018-06-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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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을 국제안전도시로 인증받겠다"

 

[사진=정찬민 후보 캠프 제공]


자유한국당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가 1일 여덟 번째로 내놓은 시민체감형 공약은 안전분야로, 핵심적인 것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이다

정 후보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재난구호·범죄예방·사회적 약자지원 등 체계적인 도시안전망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와 112, 119 등의 시스템을 상호 연계해 재난구호·범죄예방 등 종합적인 도시안전 서비스망을 구축한다.
 

 

정 후보는 “112, 119 등 재난안전 체계가 각자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어, 긴급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 시스템을 서로 연계하는 스마트 도시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러한 스마트 안전망이 구축되면 국제적인 안전도시 인증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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