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캡슐로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진정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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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8-06-0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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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 피부 온도 평균 4.7℃ 낮춰

[사진=메디힐 제공]


더위가 찾아오면서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 등 피부 온도를 낮추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에서 출시된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은 마스크팩 사용 후 동봉된 앰플을 덧발라 피부 컨디션을 높여주는 2단계 마스크 제품으로,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준다. 2년간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된 이 제품은 임상시험에서 사용 시 피부 온도를 평균 4.7℃ 낮추는 것이 입증됐다.

이를 통해 여름철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고, 피부 노화 원인 중 하나인 ‘열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에는 차세대 마스크 시트 재질로 평가되는 ‘바이오 셀룰로오스(bio cellulose)’가 도입됐다. 바이오 셀룰로오스는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3차원 미세 망상 구조를 가져 ‘세컨 스킨(Second Skin)’으로도 불린다.

이는 자체 수분 보유력을 갖고 있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유효성분 피부 전달력이 높고 각질·노폐물·피지 흡착력이 탁월해 보습과 청정 2중 기능을 지니고 있다.

또 제품에는 코코넛 발효시트 오염과 자극을 방지하기 위해 보리수추출물로 만든 ‘천연보습보존제’가 사용됐다. 화학방부제가 사용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은 하이드로 베타(보습), 클리어 알파(모공케어), 라이트 감마(톤업) 등 3종으로 구성돼있다.

각 제품 기능별로 앰플에 글루타치온,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 서로 다른 성분 원액이 들어있으며, 앰플에 들어있는 원액 양은 마스크 사용 후 3~4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

제품 패키지에는 3D 입체 포장법이 도입됐다. 우측 상단에는 메디힐 대표 이미지인 ‘링거’를 형상화한 입체 캡슐이 삽입돼 제품 특징이 표현됐다.

이 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메디힐 온라인 쇼핑몰,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메디힐 플래그십 스토어 ‘힐링 온더 메디힐’에서 판매된다.

메디힐 관계자는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은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갖고 있어 여름철에 더욱 인기 있는 제품”이라며 “마스크 시트와 캡슐 원액 간 시너지 효과는 보습과 각질제거로 피부 컨디션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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