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칠성포차에 배달 대행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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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5-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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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로고]


 
정보기술(IT) 기반 물류 배달 대행 '바로고'가 실내포장마차 ‘칠성포차’의 음식 배달을 대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9년차를 맞은 칠성포차는 우리나라의 가장 보편적인 실내 포장마차를 빈티지한 느낌으로 꾸며 복고풍을 살린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주점이다.
칠성포차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뉴로는 마약찜닭, 통삼겹두루치기, 칠성통닭, 무뼈국물닭발 등이 있다.

바로고는 3만여 명의 라이더, 라이더 쉼터(물류거점)인 지역 허브 290여 개를 보유한 업체다. 바로고는 칠성포차 이외에도 크리스피크림도넛, 파파존스, 설빙,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배스킨라빈스, 나뚜루팝 등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의 증가로 배달 매출의 성장세가 높은 상황, 칠성포차 배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지속적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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