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신서버 ‘아툰’ 오픈 및 신규 클래스 ‘총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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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05-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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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블랙 플레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3종 진행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30일 첫 번째 에피소드인 ‘블랙 플레임(Black Flame)’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총사’ 출시 △신서버 ‘아툰’ 오픈 △’드레곤 레이드’ 업데이트 △’파티 던전’ 추가 이다.

이용자는 오늘 오후 6시 이후부터 총사 클래스와 신규 서버를 이용할 수 있다. 총을 주무기로 하는 총사는 리니지M의 여섯 번째 클래스이다. 원작 리니지에서는 볼 수 없는 리니지M만의 고유 콘텐츠다. 드레곤 레이드와 파티 던전은 6월 5일과 12일에 각각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엔씨는 에피소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존 서버와 신규 서버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총사 클래스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인 ‘하늘섬 하층’과 ‘하늘섬 상층’을 오는 12일까지 오픈한다. ‘하늘섬 하층’은 45레벨~69레벨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다. ‘하늘섬 상층’은 7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 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각각의 사냥터에서 이벤트 아이템 ‘검은 불꽃’과 각종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 불꽃’ 아이템은 ‘드레곤의 다이아몬드’, ‘전투 강화 주문서’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70레벨 이상의 이용자 중 경험치를 50% 이상 육성한 이용자는 ‘드래곤의 눈물(이벤트)’를 받을 수 있다. ‘드래곤의 눈물(이벤트)’은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을 감소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엔씨는 오는 5일까지 기존 클래스의 영웅급 무기를 ‘총사’의 영웅급 무기로 교체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영웅급 무기와 300만 아데나(게임내 재화)를 지불하고 총사 영웅급 무기인 ‘해방의 라이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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