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구름 많고 중부 오후부터 소나기... 돌풍, 천둥·번개... 낮 최고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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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효 기자
입력 2018-05-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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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최저기온 14∼19도, 낮 최고기온 20∼29도

[사진 출처: 날씨누리 홈페이지 캡처]

29일 오전 0시 20분 현재 날씨는 전국이 흐리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서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서울ㆍ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아침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9일 오후부터 밤까지)은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5mm 내외, 북한(29일 새벽부터 밤까지)은 5~30mm다.

오늘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가 되겠다. 당분간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이 되겠다. 다만 수도권ㆍ강원 영서는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 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ㆍ동해 앞바다 0.5∼1m 높이로 일겠다. 먼 바다 파고는 서해 0.5∼1m, 남해 0.5∼2m, 동해 0.5∼1.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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