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어린이용 헤드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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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8-05-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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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85dB 볼륨 제한으로 청력 보호

IKH-100 KIZOO. [사진=아이리버 제공]


아이리버가 어린이용 헤드폰 'IKH-100 KIZOO'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귀여운 캐릭터를 입힌 디자인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사용을 고려한 제품이다.

IKH-100은 전문 기관에서 권장하는 최대 수치인 85dB 이상 볼륨이 올라가지 않도록 제한하는 청력 보호 기능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공공장소 등에서 학습을 하거나 여가 활동을 할 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3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본인의 두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밴드 조절이 가능하고, 부드러운 헤드 밴드와 이어 패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핑크, 블루, 화이트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8장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 카드와 무지 화이트 카드도 제공한다. 소비자가는 2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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