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인생 위해 통큰 고민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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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중근 기자
입력 2018-05-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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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의 반려견 사랑. [사진=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캠프 제공]


6·13 지방선거에서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 특례시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27일 경기도, 수원시수의사회가 수원시대강당에서 주최한 ‘우리강아지 행복한견생보내기’ 행사장을 찾아 참석자들과 인식을 같이했다.

염 후보는 이 자리에서 “반려동물 천만시대로 수원시의 경우 등록된 반려견 수만도 3만 마리를 넘어서면서 반려동물과의 생활은 이제 일상이 됐다”면서 “각종 질병에 대한 인지, 에티켓 등을 공유해 더불어 사는 행복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공감했다.

염 후보는 이어 “민선 5기부터 ‘사람과 반려동물의 안전하고 행복한 공존’ 방안을 고민해왔다”며 “광교호수공원 애견놀이터 개장, 각종 토론회 통한 대안 강구, ‘반려동물 돌봄센터’ 건립 추진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고민에 시간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와 수원시수의사회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훈련사로 활약하고 있는 설채현 수의사와 수의전문 매체 데일리벳 이학범 대표를 강사로 초빙, 반려견 행복 나누기, 환절기 주의해야 할 질병, 산책 시 주의사항 및 에티켓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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