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실용성·수익성 모두 갖춘 '용인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마지막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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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05-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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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테크노밸리' 조감도.


용인 구성지구 교통 요지에 위치한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리에 이미 90% 분양률을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 추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이 사업지는 편의성·실용성·수익성 3박자를 두루 갖췄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광교~마성간 도로 활성화, 신분당선 구성역 접근이 우수한 가운데, 구성역이 수서역까지 10분에 갈수 있는 GTX역으로 확정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죽전~동백간 도로를 이용하면 오리역까지 1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고, 수원I.C까지 10분 이내,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가 5분이면 진입가능하다. 게다가 마성I.C가 개통되면 영동고속도로에서 5분이면 진출입이 가능해 간선도로 교통망이 상당히 뛰어난 입지에 위치해 있다.

법화산의 맑은 공기와 88C.C를 비롯한 뷰, 대규모 의료복합타운과 친환경주거단지 개발로 직접적 수혜까지 기대되는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

KCC중앙연구소,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중공업 등의 대기업이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관련된 기업도 눈여겨 볼만하다.

건축 실용성도 눈에 띈다. 연면적 12만5031㎡에, 총 4개동으로 구성돼 개방감을 높였고, 기업들이 선호하는 66~100㎡로 구성하고 외관은 연구소 빌딩처럼 전면 유리를 탈피해 내부 열효율을 제고, 관리비 절감을 기했다.

지하 2층~지상 3층에는 제조 존(Zone)이 형성돼 있다. 층고 최대 6m, 하중 최대 1톤(㎡)이고,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서, 지상 3층까지 화물차가 올라갈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에는 대부분 3톤 내외의 화물엘리베이터가 들어가지만, 동마다 5톤 화물엘리베이터로 배치해 입주업체의 실용성을 더했다.

전용 1만3506㎡에 달하는 지원시설은 구내식당을 비롯한 고급식당, 은행, 클리닉센터, 스크린골프, 어린이집, 주민 센터 무인발급기 등 비즈니스 편의를 위한 원 스톱 지원시설로 구성했다. 주차장에서는 지상에 에스컬레이터로 접근 가능해서 이동이 편리하고, 썬큰(Sunken)으로 채광까지 확보해 지상 층 못지않은 쾌적한 환경도 갖췄다.

전용 28~170㎡까지 다양한 면적이 있고, 소형은 임차인이 선호한다.

업계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에서 테라스는 발코니처럼 서비스 면적으로 주어져 쾌적할 뿐만 아니라 경제성과 활용성이 뛰어나 입주업체들이 선호하는 부분이다 보니 수익성과 연계된다"며 "분양 막바지에 앞 다투어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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