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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北 풍계리 핵 실험장 폭파 현장

풍계리 공동취재단·이현주 PD입력 : 2018-05-25 13:01수정 : 2018-05-25 13:32

24일, 북한이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 외신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핵 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 작업을 했다.

폭파에 앞서 시설 안내와 현장 진행은 핵무기연구소 박용건 대좌가 맡았고, 외신들은 각 시설물을 취재했다.

오전 11시, 2번 갱도와 관측소를 폭파한 것을 시작으로 4번 갱도와 막사, 3번 갱도 등을 폭파하며 오후 4시17분까지 폐기 의식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미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 사실상 폐쇄된 1번 갱도는 제외되었다.

[강경호 중장 / 핵무기연구소 부소장]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의 결정에 따라 핵무기연구소에서는 주체 107, 2018년 5월 24일, 핵 시험 중지를 투명성 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북부 핵 시험장을 완전히 폐기하는 의식을 진행하였다.

폭파 이후 브리핑을 맡은 강경호 핵무기연구소 부소장은 방사성 물질 누출 현상이 전혀 없었으며, 구조물들이 순차적으로 철거되고 해당 성원들이 철수하는 데 따라 핵 시험장 주변을 완전 폐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폭파는 콘크리트 타설 아닌 폭약을 사용했다. 북한은 이로써 핵 시설을 폐기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했으나, 전문가가 배제되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사진=풍계리 공동취재단]


영상촬영 : 풍계리 공동취재단
영상편집 : 이현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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