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발전소, 풍계리 핵실험장 찾은 MBC 기자단 취재 현장 뒷이야기 공개

이르면 24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남측 공동취재단이 23일 오후 북한 강원도 원산 갈마비행장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MBC ‘아침발전소’가 풍계리 핵실험장을 찾은 MBC 기자단의 취재 현장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MBC ‘아침발전소’ 측은 24일 “북한 함경북도 풍계리를 찾은 MBC 기자단의 우여곡절 취재 현장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엔 한국에서 MBC와 뉴스1이 현장에 갔다. 풍계리 핵실험장이 있는 함경북도 북부 지역에는 밤부터 곳곳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보돼 24일 오후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생방송될 MBC ‘아침발전소’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공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