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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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5-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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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형 복지모델로 복지사각지대 제거할 것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사진=이필운 후보 선거캠프 제공]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가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가 더 이상 없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24일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 동안 안양형 복지모델을 만들어 나름대로 큰 성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복지 분야 6대 정책 공약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에 촛점을 맞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안양은 임산부 임신 축하금 10만원과 출산장려금 100만∼500만원을 지급하고, 경로당 운영비와 식사·청소도우미, 공기청정기 노래방 기기 등을 지원해왔다. 또 청년 창업 및 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에이큐브 범계큐브 청년오피스 설치 운영과 함께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을 월 3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했다.

이 후보는 6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 가기 위해 경제적 여유가 없는 청년, 사회초년생 등에 전세자금과 보증금 대출, 저출산 문제와 여성복지 향상을 위한 산후도우미 지원, 청년몰과 점포체육관 설치로 일자리·문화가 있는 청년이 모이는 도시조성 등 6대 정책 추진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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