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TV로 '동남아 테크 세미나'서 앞선 기술력 과시... 각국 언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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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8-05-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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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싱가포르·대만 등 동남아 9개국 주요 미디어 대거 참석

삼성전자가 23~24일(현지시간) 양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의 핵심 기술을 선보인 이번 행사에는 호주·싱가포르·대만 등 동남아 9개국의 주요 미디어들이 대거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동남아 TV 시장 전망과 기술 로드맵도 공유했다. 더불어 삼성 QLED TV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화질을 비롯한 8가지의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QLED TV의 우수한 화질은 △컬러볼륨·HDR10+ △시야각 △명암비 등으로 세분화해 참가자들의 기술 이해도를 높였다.

게임에서도 최고 성능을 발휘하는 QLED TV의 특장점을 선보였다. QLED TV는 게임기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게임모드로 변경되며, 입력 지연(input lag)이 업계 최단 수준인 15ms(0.015초)에 불과하다.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혁신을 가져다주는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정에 있는 기기들을 TV에서 제어하는 시나리오를 시연해 참석자들의 호평도 받았다.

이번 행사의 참석한 해외언론들도 2018년형 삼성 QLED TV의 품질을 높게 평가했다.

싱가포르의 ‘하드웨어존’은 "삼성이 선보인 매직스크린과 게임모드는 화질 이외에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소비자들의 TV 사용성 개선에 크게 기여한다"고 평했다. \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포스트’는 "2018년형 삼성 QLED TV는 원작자가 의도하는 화질과 컬러를 정확히 표현해주는 최고의 제품"이라며 극찬했다.

이상철 삼성전자 동남아총괄장 부사장은 "이번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통해 현지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삼성 QLED TV의 우수성에 대해 호평 받았다"며, "초대형·고화질 T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동남아 TV 시장 1위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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