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태명은 황금이, 딸이에요"…개그우먼 안소미, 결혼 한달여만에 임신 6개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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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5-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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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결혼한지 한 달만이다.

지난 22일 오후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숨기지 않아도 돼요. 안정기 들어서면 알리고 싶었어요”라며 “태명은 황금이. 딸입니다. 방송 일도 계속 하겠습니다”라며 임신 사실 고백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소파에 누워 동화책으로 태교를 하는 남편의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솔직히 무섭고 막막하지만 잘 해내겠어요! 나의 롤 모델은 김혜연 선생님이니까”라며 다둥이 엄마를 향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같은 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안소미는 임신 사실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안소미는 지난달 14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남자친구와 결혼을 올린 뒤 약 한 달만에 혼전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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